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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목감 아침 점심 국밥 맛집 '새벽 나주곰탕'

안녕하세요 ^^ 목감 외곽 쪽에 있는 새벽 나주곰탕 집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주변에 나무가 많더라고요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낙엽이 떨어지는 게 아주 예쁘네요~

새벽 나주곰탕 메뉴판 입니다.
소한마리곰탕에는 갈비뼈 한대와 꼬리 도가니가 들어가는 프리미엄 곰탕이에요
저는 소한마리곰탕으로 시켰어요!
새벽 나주곰탕은 모든 메뉴가 공기밥이 아닌 돌솥밥으로 나오니 참고하세요!

석박지와 배추김치가 단지로 나와서 양껏 잘라먹으면 됩니다.

주문하고 10분 정도 후에 메뉴가 나왔어요~
개인당 돌솥밥과 국밥 한 그릇씩!
뽀얀 국물에 왕갈비가 하나 툭 들어가 있네요!

돌솥밥 안에 잘 익은 밥을 공기에 덜고 물을 넣고 눌은밥을 불려놨다
곰탕을 다 먹고 후식으로 입가심하기 아주 맛있는 누룽지 밥이 돼요 ^^

곰탕 안에는 고기가 야무지게 붙어있는 갈비와
부속 고기들이 잔뜩 들어있어요 ^^
갈비는 집게와 가위를 사용해 발라주고 같이 먹습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하나도 안 질기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잡내 하나 없이 진하고 든든하니 한 끼 식사로 최고~!!

이건 나주곰탕특 인데요
맛은 안 봤지만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소한마리곰탕 국물보다 더 맑은 국물이에요 ^^
다음에 가면 나주곰탕도 먹어봐야겠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큰 가게인데도 아주 꽉 차는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지 모르니 참고해서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