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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이동 맛집 오동나무집 24시 감자국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오들오들 떨며 점심식사로

따뜻한 뼈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들깨가루 냄새가 확 나는게

배가 엄청 고파졌어요!

가게 내부가 넓네요 ^^

점심식사하러 온 손님들이 많았어요

방이동 오동나무 감자국 메뉴판입니다.

주류 메뉴판도 있네요.

저희는 1인감자국 3개를 시켰어요!

음식 나오는 소요시간은 10-15분정도 걸린듯합니다

깻잎향과 들깨가루향이 너무 고소하고

빨리 먹고 싶게 하는 냄새였어요.

고기가 푸짐하게 붙은 뼈 두덩어리가 들어있습니다!

푹 끓였는지 살이 소로록 뜯어지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사무실 바로 앞이라 그냥 보이는 곳 들어갔는데

맛집이었네요!!

부드러운 살과 진한 국물이 배불러도 계속 먹고 싶게 하는 맛이에요

점심시간에 자주 찾아갈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