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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포 풍무동 마라탕 맛집 '탕화쿵푸' 마라탕 전문점

김포 풍무동에 있는 탕화쿵푸에 마라탕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마라탕이 여자들한테 인기가 좋은 거 같아요 ㅋㅋ

나이 불문하고 거의 여자 손님 뿐이더라고요

탕화쿵푸 풍무점 메뉴판입니다

여기저기서 마라탕 많이 먹어봤는데

탕화쿵푸가 제 입맛엔 제일 잘 맞는 거 같아여

마라샹궈는... 별로.. 넘 짜더라고요ㅠㅠ

옆에 각종 채소와 마라탕 재료들이 있어요!

그릇을 들고 직접 먹을 만큼 담아서 무게를 재고 결제하는 방법이에요

저는 푸주랑 분모자 버섯을 좋아해요!

많이 많이 담았어요 ^^

맵기는 1단계로하고 소고기 추가!

마라탕의 장점은 결제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10분이 절대 안 넘어요

진짜 빠른경우는 3-5분만에도 음식이 나와요 ^^

찐 fast food죠~~

저는 맵찔인데 백탕은 너무 밋밋하고

1단계가 정말 맛있게 얼얼하고 딱 좋더라고요!

예전에 친구가 2단계 먹는 거 조금 먹었더니

너무 세서 콧물을 멈추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마라탕 칼로리가 엄청 높다던데...

너무 맛있어서 그릇 바닥까지 쓸어 먹었네요!!!

탕화쿵푸 풍무점 마라탕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