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에 회사분들과 간단히 술을 마시러
사무실 근처에 있는 중식당으로 갔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있는 아리산채 중국집입니다~
룸으로 된 원형 테이블도 있습니다 ^^
예약도 받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저희는 따로 예약하지 않아 홀에 앉았어요!
그리고 회사분의 추천으로
고추잡채와 유린기를 시켰습니다!
짠~ 유린기가 나왔어요
맨 아래에는 새콤한 소스가 깔려있고
그위에 양상추가 소스를 덮고 있어요 ^^
고기 튀김이 눅눅해지지않게 양상추 위로 고기를 올려놓고
대파와 여러가지 채소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고추잡채도 나왔네요~
피망과 양파 고기가 맛있게 볶아졌네요 ^^
중국빵을 살살 얇게 펴서 고추잡채를 말아서
같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ㅋㅋ!!
유린기가 정말 바삭하게 튀겨져 소스에 찍어도
눅눅해지지 않더라고요
끝까지 바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여기가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ㅋㅋ
다음에는 다른 음식도 먹어봐야겠네요
또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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